어린이집 원장을 운영중인 의뢰인은, 한 아동이 어린이집을 이탈하여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피소되어 법무법인 정음 강윤석변호사를 찾아주셨습니다. 본사건에서는 의뢰인이 어린이집 원장으로서 아동이 어린이집을 이탈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은 통감하지만, 자신은 당시 구청 지도 수감 및 타 원아 보호를 하고 있었기에, 해당 아동에게는 따로 담당교사가 있었고 관련 법규를 성실히 준수하였왔다는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하였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정음 강윤석변호사는 아동이 추락으로 인한 상해를 입은것에 대해 의뢰인의 과실은 없으며, 만약 과실이 있다고하여도 이로인해 아동이 추락에 이르는 상해를 당한것은 아니라며 적극적으로 개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검찰은 의뢰인에게 과실이 없다는 점을 인정하였고 불기소처분(혐의없음) 으로 결과를 이끌어내었던 사건이었습니다.